왜 도망가지...?

1. 맑은 아침이었다.





2. 세수를 하고 가방을 챙겨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
   초인종이 딩동하고 울렸다. 이 시간에 누구지, 택배인가?







3. 나 : "누구세요?"
    ?? : "네, 저는 XX동에 사는 애기엄마에요"
    나: "...예, 그런데 무슨 일로...?"
    ?? : "네~ 다름이 아니라 성서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요"
    나 : "아주머니, 저도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, 다른 곳에 가보세요"
    ?? : "...예..."






4. 나 : "누구세요?"
    ?? : "네, 저는 XX동에 사는 애기엄마에요"
    나: "...예, 그런데 무슨 일로...?"
    ?? : "네~ 다름이 아니라 성서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요"
    나 : "...아줌마"
    ?? : "네?"
    나 : "나 지금 배가 무지 고픈데, XXX피자 큰걸로 하나 사주면
           같이 얘기 한시간정도는 들어드릴 용의 있는데."
    ?? : "...안녕히 계세요."



여기서 문제, 과연 저의 반응은 3번일까요, 4번일까요.

by 로로보 | 2007/11/30 22:26 | 11770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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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동우군 at 2007/12/01 22:21
5번

자느라 벨소리도 못 들었다.
Commented by 로로보 at 2007/12/02 20:52
흥, 그건 아니다.

:         :

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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